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(치사) 혐의로 기소 당했으나 집행유예로 이끌어낸 건
이번 사례는 의뢰인의 제한속도 미 준수 및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으로 발생한 교통사고에서
사고차량 상대방이 사망한 사건입니다.
의뢰인이 그 당시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였을 뿐 아니라 병원을 방문하여 유족들을 만나 진심으로 사죄를 드렸고, 더불어 유족들과 적극적으로 합의를 진행하여 결론적으로 유족들의 처벌 불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 이번 사건에 대해 의뢰인의 진지한 반성,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한 노력, 전과의 부존재 및 유족들에게 사과의 의사표시, 그리고 합의를 도출해 내었고, 유족들이 의뢰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피력한 결과 집행유예라는 관대한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